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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서대구역 건설사업 관리용역 등 5개 사업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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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 기자I 2018.12.14 10: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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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 1공구 적용해 중소업체 입찰기획 확대
“일자리 창출 기대”

서대구역사 조감도.(사진=한국철도시설공단)
[이데일리 박민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고속철도 서대구역사 신축 등 건축공사 총 5건에 대한 건설사업 관리용역(옛 책임감리)을 ‘1사 1공구’를 적용해 발주했다고 14일 밝혔다.

1사 1공구는 특정업체의 편중낙찰 방지 등을 목적으로 동시 입찰공고 시 중복낙찰을 금지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번 발주 물량은 △고속철도 서대구역사 △장항선 2단계 웅천역사 △도담∼영천 복선전철 운전보안시설 9동 △진접선 복선전철 3개 역사 △대구권 광역철도 6개 역사 신축 및 개량 등 총 5개 사업이다. 공사비는 총 89억원 규모다.

공단 관계자는 “이달 입찰 공고해 내년 2월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주 물량 가운데 서대구역은 고속철도와 대구권 광역철도가 정차하는 역사다. 지상 3층에 연면적 7183㎡ 규모의 선상 복합역사로 건설된다.

서대구역사 건축공사는 지난 달 28일부터 입찰공고 중으로 내년 2월 시공사를 선정한 후 본격 착공될 예정이다.

전희광 철도공단 건설본부장은 “5개 사업의 건축공사 및 건설사업 관리용역 발주를 통해 약 4555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050 여명의 고용유발효과로 내수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에 발주하는 사업에 ‘1사 1공구’를 적용해 중소업체의 입찰참여 기회 확대를 통한 일자리창출 효과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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