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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티구안'…폭스바겐 소형 SUV '티록', 8월말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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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I 2017.08.10 09:58:36
폭스바겐 ‘티록’ [사진-폭스바겐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8월 말 데뷔를 앞두고 있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SUV ‘2018 티록(T-Roc)’의 티저가 공개됐다.

이 차량은 앞서 2014년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컨셉형으로 첫 공개된 바 있다. 오는 23일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는 양산형으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티록’은 폭스바겐 티구안보다 작은 B-세그먼트 SUV로 MQB(Modulen Quer Baukasten)플랫폼을 공유한다. 해외시장에서는 기아 ‘스토닉’과 현대 ‘코나’와 맞붙을 예정이다.

폭스바겐 ‘티록’ [사진-폭스바겐 공식 홈페이지]
신차는 전장 4718mm, 전폭 1813mm, 전고 1501mm의 낮고 넓은 차체를 갖는다. 엔진은 직분사 2.0리터 직렬 4기통 터보 TDI 디젤 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187마력, 최대토크 38.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 변속기는 7단 DSG를 적용해 최고속도 210km/h,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6.9초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티록’은 오는 23일 공개된 후 연말부터 유럽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업계에서는 판매가격을 1만 9000파운드(한화 약 2828만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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