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김봉렬 한예종 총장 16억…1년새 1.6억↑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김봉렬(58)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의 1년 사이 재산이 1억6641만원 증가했다. 토지를 취득하면서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2016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김 총장의 재산은 지난해 14억9418만원보다 1억6641만원 늘어난 16억606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토지 3억8000만원 △건물 9억원 △자동차 1815만원 △예금 6억6645만원 등이다. 건물 재산으로는 본인과 부인 공동 소유의 서울 종로구 청운동 소재 아파트(9억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