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대우건설(047040)이 분식회계 혐의로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을 수 있다는 소식에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10시44분 현재 대우건설의 주가는 전날보다 6.33% 하락한 769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금융감독원이 대우건설에 대해 1조4000억원대 분식회계 혐의를 발견해 이에 따른 제재에 나설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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