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신세계가 지난달 실적 부진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11시10분 현재 신세계(004170)는 전거래일보다 9000원(4.03%) 내린 2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실적 부진 소식에 나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날 신세계는 지난달 영업이익이 1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369억원으로 전년보다 6.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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