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우리나라에선 처음으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을 장착, 자동차가 차선을 이탈하면 경고음을 내 운전자의 안전을 도모한다. 차선이 잘 보이지 않는 빗길이나 밤길 운전에 유용하게 쓰일 것이란 설명이다.
또 3차원(3D) 그래픽사용자인터페이스(3D GUI), PIP(Picture in Picture) 기능, 에어터치, 디지털 줌(Zoom), 번호판 보정 기능까지 갖췄다. 이 외에도 차량 온도인식이 가능한 ‘오토세이버’와 4단계의 전압차단시간 설정 기능 미세 충격 인식 기능도 도입됐다.
미동전자통신 관계자는 “지난달 홈쇼핑에서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차 생방송 판매를 계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ADAS 블랙박스의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