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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쇼핑이란 조사원이 고객을 가장해 설계사와 변액보험 가입 상담을 하면서 생보사의 판매실태를 점검하는 것을 말한다.
금감원은 적합성원칙 적용(30점), 상품설명의무(70점) 등 총 14개 항목을 바탕으로 우수(90점 이상), 양호(80~90점), 보통(70~80점), 미흡(60~70점), 저조(60점 미만) 등으로 구분해 평가했다.
이번 조사에서 60점에 미치지 못해 ‘저조’ 등급을 받은 생보사는 우리아비바·현대라이프·AIA·ING·KB·KDB·PCA생명 등 7곳이다. 이중 AIA생명과 PCA생명은 2년 연속 저조등급을 받아 불명예를 안았다.
반면 미래에셋생명과 삼성생명(032830), 한화생명(088350)은 생보사 중 가장 높은 ‘양호’ 등급을 받았다. 2012년 유일하게 양호 등급을 받은 교보생명은 보통으로 한 단계 등급이 떨어졌다.
19개 생보사 소속 보험설계사 540명의 평균점수는 70.2점으로 2012년(53.7점)에 비해 크게(16.5점·30.7%) 올랐다.
금감원 관계자는 “2011년 보험설계사에 대한 최초 미스터리쇼핑 시행 이후 지속적으로 평가결과가 개선되고 있다”며 “하지만 아직 미진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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