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KB오토시스(024120)의 현 경영진이 칼 아이칸측과 손을 잡았다.
김용웅 KB오토시스 대표이사는 28일 지분 신고서를 통해 "에프엠 인터내셔널과 이사 선임을 위한 의결권 공동행사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와 에프엠 인터내셔널은 공동 지분 신고에도 합의했으며 양측이 보유한 KB오토시스 주식은 804만2573주(69.93%)다.
에프엠 인터내셔널은 영국계 자동차 부품회사로 아이칸은 페더럴 모굴을 통해 에프-엠 인터내셔널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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