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기자] 흥국쌍용화재(000540)는 2007회계연도 순손실이 754억7600만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36억6200만원으로 38.4% 늘어났고 영업손실은 753억26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흥국쌍용화재는 또 자본금의 50% 이상이 잠식돼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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