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황현이기자] 네트워크 스토리지 전문업체인 젠네트웍스(038500)가 미국 자이메타社와 2500만달러(약 291억1250만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19일 체결했다.
지난 사업연도 총 매출액의 82.13%에 달하는 액수로 이른바 `대박`을 터뜨린 셈이다. 게다가 이번 계약은 지난해 8월 같은 회사와 1년 예정으로 1000만달러 공급 계약을 맺은 뒤 11개월만이다. 출하량이 예상보다 빨리 소진되면서 기한이 되기 전에 추가로 공급 계약을 맺게 된 것.
박동명 대표이사는 이 같은 상황을 소개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이번 계약도 조기에 완결될 수 있을 것 "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회사측에 따르면 미국 네트워크 스토리지 시장에 진출하기는 젠네트웍스가 처음으로 수출 4개월 만에 미국의 홈 네트워크 스토리지 점유율 1위(65%)를 달성했다.
이번 계약으로 젠네트웍스는 지난해 출시된 젠디스크 외에 올해 출시된 젠디스크 오피스, 젠디스크 미니과 젠미디어군인 디빅스토리지를 추가로 수출하게 된다.
회사측은 향후 전망에 대해 "8월 이후에는 기업용 젠디스크 엔터프라이즈와 개인 휴대용 젠디스크 USB 등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어서 공급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 대표이사는 제품군과 함께 수요처도 넓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이사는 "현재 대만, 필리핀 등 다른 해외 업체들과도 공급 협상을 진행중"이라며 "필리핀의 경우 600만달러 선에서 공급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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