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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국산 농축산물 최대 30% 할인…온누리상품권 혜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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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진 기자I 2026.08.24 08: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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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물 약 400개 상품 연말까지 할인 판매
농할 30% 쿠폰에 온누리상품권 결제 혜택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11번가가 정부의 농축산물 할인 지원 사업과 온누리상품권 결제 혜택을 연계해 국산 농축산물 할인 판매에 나선다.

(사진=11번가)
(사진=11번가)
24일 11번가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오는 연말까지 ‘농축산물 할인 지원(농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우·한돈·닭고기·계란 등 축산물부터 감자·옥수수·애호박·양파 등 채소, 복숭아·참외·자두 등 제철 과일까지 국산 농축산물 약 400개 상품이 대상이다.

행사 상품에는 최대 8%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농할 30% 장바구니 쿠폰’을 행사 기간 아이디(ID)당 20장씩 지급하고 쌀·계란 전용 할인쿠폰도 발급한다.

대표 상품인 ‘2026년 국내산 햇감자 특 5㎏’은 할인쿠폰 적용 시 9000원대에 판매한다. ‘딱딱이 백도복숭아 대과 4㎏’은 2만원대, ‘국내산 냉장 목살 1㎏’은 2만 1000원대, ‘아산맑은쌀 삼광 10㎏ 특등급 2025년산’은 3만 1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상품은 전통시장·골목상권 소상공인 판매자 상품으로 구성해 온누리상품권 결제도 가능하다. 디지털온누리 앱에서 온누리상품권을 7% 할인된 금액에 충전할 수 있으며, 11번가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2%를 11페이 포인트로 적립한다.

11번가는 온누리상품권 온라인 결제를 통해 소상공인 판매자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 7월 말 기준 11번가 내 온누리상품권 가맹 판매자는 약 1800곳으로, 서비스를 도입한 지난 6월 말보다 300곳 이상 늘었다. 이들 판매자의 지난 7월 평균 거래액도 전년 동기 대비 42% 이상 증가했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농할 프로모션에 온누리상품권 결제 서비스를 더해 고객에게는 합리적인 구매 혜택을, 소상공인 판매자에게는 새로운 판매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과 판매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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