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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은 지난2019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5개 층을 아우르며 하우스의 전 카테고리를 선보였던 스페셜 프로젝트에 이어, 전통적인 드레스 코드를 재정의하는 2020 F/W 남성 컬렉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버질 아블로는 이번 컬렉션에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초현실적인 느낌의 남성 룩을 선보인다. 팝업 스토어 인테리어 또한 하늘과 구름을 통해 마치 오래된 채플의 천장이나 영화 세트장처럼 꿈 같은 느낌을 연출했다.
한편, 루이 비통은 1854년 이래 항상 최고의 품질을 지향하며 혁신과 스타일을 결합한 고유한 디자인들을 전 세계에 소개해왔다. 루이 비통은 우아하고 실용적이면서도 창의적인 여행 가방, 핸드백, 액세서리를 통해 진정한 ‘여행 예술 (Art of travel)’을 구현해 낸 설립자 루이 비통의 정신을 오늘날까지 충실히 계승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