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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이 14일 오후 2시 2차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이날 오후 2시에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하며 예매 가능한 공연은 2016년 1월 12일부터 31일까지이다.
연말연초를 맞아 1월 12일 공연부터 24일 공연을 예매하는 관객에게는 전 좌석을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 내년 원숭이 띠를 맞아 원숭이 띠 관객에 한해 40% 할인 혜택도 준다. 3인 이상 예매 시 굿맨패밀리 30% 할인도 주어진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연출가 박칼린이 뮤지컬 배우로서 선택한 첫 작품으로 유명하다. 국내 대표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함께 삼연 연속 출연한 작품으로 지난달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인터파크 뮤지컬 부문 중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이번 공연에서도 박칼린, 남경주, 이정열, 최재림, 서경수, 오소연, 전성민 등 기존 캐스트들을 비롯해 실력파 뮤지컬 배우 정영주와 함께 임현수, 안재영, 백형훈, 전예지가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이달 16일부터 2016년 3월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한다. 02-744-4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