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대표는 28일 트위터에 “세월호 사태에 대한 대응 수준은 청와대는 물론, 민생 안전법 통과를 막은 안철수의 새민련, 철밥통 공무원 조직, 오직 돈만 벌겠다는 친노포털과 방송 등 총체적 문제입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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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지지율 30%대로 떨어질 것 각오하고 정권의 명운을 걸고 친노포털, 논문표절 등 대한민국 총체적 부정과의 전쟁을 선포한 뒤 앞만 보고 달리면 됩니다”라며 청와대가 나아갈 길을 제시했다.
변희재 대표는 최근 세월호 침몰 사고에 촉각을 기울이며 희생자들과 유족들에 안타까운 마음을 표하는 한편 책임이 있는 각계각층에 대해 날 선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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