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코스피, 中경제지표 부진에 '약세'..NAVER 6%↓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오희나 기자I 2014.02.20 11:13:27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스피가 미국 금리 조기 인상론에 중국 경제지표 부진까지 더해지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10시55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8.79포인트(0.45%) 내린 1934.14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하락세다.

이날 지수는 미국발 금리 조기 인상론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중국 HSBC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다는 소식에 낙폭을 키우는 모양새다. 2월 중국 HSBC 제조업 PMI는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인 48.3으로 잠정 집계됐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86원, 5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개인은 1183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이 318억원, 비차익이 1421억원 순매도로 1739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 비금속광물,통신, 기계, 의료정밀 등은 오르고 있는 반면, 은행, 서비스, 음식료, 철강및 금속, 종이목재, 운수창고, 증권, 금융, 화학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005930)는 전거래일보다 2000원(0.16%) 내린 128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005380) SK하이닉스(000660) POSCO(005490) 한국전력(015760) NAVER(035420) 기아차(000270) LG화학(051910) SK이노베이션(096770) LG전자(066570) LG(003550) 현대제철(004020) SK(003600) KT(030200)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현대모비스(012330) 현대중공업(009540) SK텔레콤(017670) 삼성물산(000830) 삼성중공업(010140) 등은 오르고 있다.

특히 NAVER는 페이스북이 모바일 메신저 업체 ‘왓츠앱’을 인수하면서 라인 가치가 고평가됐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6% 급락세를 기록했고, GS건설(006360)은 5000억원대 유상증자 발표에도 이라크 대규모 수주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6%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한전선(001440)은 매각 본격화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 매도세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71인트(0.32%) 내린 528.16을 기록중이다.



▶ 관련기사 ◀
☞삼성전자, UHD 콘텐츠 확대에 팔 걷었다
☞삼성전자,인터브랜드 선정 국내최고 브랜드
☞코스피,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세에 하락 출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