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신한금융지주(055550)가 11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신한은행 부행장 4명과 전무 4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는 2월 임기 만료되는 신한은행의 이동대, 오세일, 조용병, 문종복 전무가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임기는 1년이다. 또 이신기, 김영표, 최영수, 임영진 본부장이 임기 2년의 전무로 임명됐다. 이들 8명 승진은 향후 신한은행 이사회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그룹의 전략 목표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역량과 리더십,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마켓in]회사채 집중투자펀드 성공의 선결 요건은
☞[마켓in]회사채 집중투자펀드 성공의 선결 요건은
☞신한·대구·부산, 저축銀 인수를 매수기회로-BN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