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효석기자] SK텔레콤(017670)은 7월중 이동통신 순증 가입자가 18만2171명으로 전월 14만9057명 보다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간중 010 신규 가입자는 61만3706명, 번호이동 가입자(MNP)는 36만872명을 기록해 총 97만4578명이 늘었다. 반면 해지자도 79만2407명을 나타냈다.
이에따라 7월말 현재 SK텔레콤 총 가입자는 2401만3057을 기록했다.
한편 3세대 WCDMA가입자는 7월중 51만8933명이 늘어 총 1135만924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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