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물가가 안정되고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4분기부터는 통화긴축이 완화될 것이다. 물가 하락, 금리 안정 등으로 반응할 것이다. 보다 중요한 것은 경제가 회복될 것인가 하는 점이다. 주택가격이 안정될 조짐이고, 이 경우 소비가 살아날 수 있다. 우리 경제도 아직 수출이 잘되고 있다. 소비가 어렵지만, 가계부채가 늘어난 만큼 가계 금융자산도 늘어나 잉여자금이 더 늘어나 내년부터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본다.
내년에는 경기가 회복될 것이다. 회복 신호는 경기선행지수인데, 4분기에는 먼저 저점을 칠 것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경기가 회복될 것이다. 선행하는 주식시장은 4분기 초반부터 서서히 반영할 것이다.
수급측면에서 보면 외국인이 많이 팔고 있다. 여러 측면에서 환율이 가장 큰 이유였다고 본다. 환율이 올라갈 것으로 기대했던 외국인이 주식을 팔았다. 최근 1150원까지 올랐는데, 추가로 오를 여지가 있지만 4분기에는 지금보다 떨어질 것으로 본다. 앞으로 환율이 떨어지면 외국인 매도세도 줄어들 것으로 본다. 경기나 수급측면에서 4분기로 갈수록 주가가 안정적으로 오를 전망이다.
..김영익 하나대투증권 부사장(사진), 증기 전문가와의 간담회 `최근 증시 진단과 향후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