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지환기자] 고유가, 고물가 시대 예비 신랑신부들의 혼수 비용을 줄여 주는 명품 웨딩패키지 특가전이 열린다.
LG데이콤(015940)은 자사 웨딩 오픈마켓인 '마이e웨딩' 고객을 대상으로 웨딩패키지 특가전과 함께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 행사를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마이e웨딩(www.myewedding.co.kr)은 웨딩 서비스 업체와 이를 필요로 하는 고객을 온라인 상에서 직접 연결해 주는 국내 최초 웨딩 전문 오픈마켓이다.
LG데이콤의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명품 웨딩패키지 특가전’과 마이e웨딩이 제안하는 ‘신(新)웨딩의 기술’이벤트로 구성되며 9월말까지 진행된다.
‘웨딩패키지 특가전’은 마이e웨딩이 엄선한 150여 개의 리허설과 본식 촬영용 명품 웨딩패키지가 100만원 대에서 300만원 대까지 다양하게 제공돼 예비부부들의 알뜰한 결혼 준비를 돕는다.
특히 최대 6개월까지의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를 지원하며 보석, 여행사, 한복 등 국내 유수의 웨딩 관련 업체가 제공하는 다양한 특별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강현구 LG데이콤 e-Biz사업부 상무는 “고유가와 고물가로 힘든 요즘, 이번 행사를 통해 합리적으로 결혼을 준비할 수 있는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더욱 많이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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