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년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최하는 민간 시상이다. 청년정책과 소통·참여, 청년활동 지원 등을 평가해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한다.
달서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으며 2020년 첫 수상을 포함하면 종합대상 수상은 세 번째다.
평가에서는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과 자격증 응시료 지원, 행복주택 공급, 월세 지원 등이 주요 정책으로 제시됐다. 청년 플리마켓과 예술인 활동 지원, 온라인 마케팅·콘텐츠 기획자 교육, 청년생활 종합상담과 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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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사업별 지원 인원과 취업·창업 유지율, 주거비 절감 등 구체적인 성과를 지속해서 공개해야 정책의 체감도를 확인할 수 있다. 청년의 의견이 다음 연도 사업 설계와 예산 배분에 얼마나 반영되는지도 평가 대상이다.
달서구는 이달 청년의 날을 전후해 ‘달서 청년주간’을 운영하고 청년 간 교류와 정책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삶의 단계별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겠다”며 “청년이 지역에서 일하고 생활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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