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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랫폼, 한국알프스와 25억 규모 제조 AI 계약…"자율제조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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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기자I 2026.08.03 08: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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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피지컬 AI 전문기업 심플랫폼(444530)은 한국알프스와 약 25억원 규모의 ‘AI 기반 금형 제조 공정 최적화’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하고 제조 혁신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금형 제조 공정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해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제조 체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심플랫폼은 자체 피지컬 AI 플랫폼 ‘NUBISON AX’를 기반으로 제조 데이터 수집·통합, AI 모델 개발·운영, 공정 분석 및 최적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심플랫폼, 한국알프스와 25억 규모 제조 AI 계약…
한국알프스는 글로벌 전장·전자부품 기업 ALPS ALPINE 그룹의 한국 생산 거점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금형 제조 공정의 디지털 전환과 AI 기반 생산체계 구축에 나선다.

심플랫폼은 반도체와 전자·부품 산업에서 축적한 제조 AI 기술과 데이터 활용 경험을 금형 제조 분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현장 설비와 데이터를 연계해 AI 분석 결과를 실제 공정 운영에 반영함으로써 생산 효율성과 품질 안정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제조 현장 레퍼런스를 확대하고 NUBISON AX를 중심으로 자율제조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임대근·강태신 심플랫폼 대표는 “제조업 경쟁력은 현장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AI로 분석하고 실제 공정에 적용하는 역량에서 결정된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금형 제조 현장의 AI 전환을 가속화하고 자율제조 기술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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