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스마트도시산업의 시장 규모와 기업·일자리 현황 등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스마트도시산업 특수분류’를 24일 신규 제정한다고 24일 밝혔다.
|
예를 들어, AI 폐쇄회로(CC)TV,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스마트파킹 등은 기존 분류체계에서 소프트웨어·건설·통신 등에 흩어져 있어서 스마트도시 산업 전체 규모가 얼마인지, 어떤 분야가 어떤 추이로 성장하고 있는지 등을 제대로 설명하기가 어려웠다.
이번 특수분류는 산업 가치사슬을 반영해 △스마트도시기술업 △스마트도시기반시설업 △스마트도시서비스업 △스마트도시 관련 기관 및 단체 등 4개 대분류, 10개 중분류, 18개 소분류, 35개 세분류로 구성됐다.
국토부는 이번 분류체계를 바탕으로 내년 스마트도시산업 실태조사를 시범 실시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는 국가승인통계 지정도 추진해 공신력을 확보하고, 연구개발(R&D)과 예산 지원, 규제 샌드박스 대상 선정, 스마트도시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이번 특수분류 도입으로 관련 기업들이 사업 영역을 명확히 제시하고 투자자들도 산업 규모와 성장성을 보다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기봉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이번 특수분류 제정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통계를 구축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스마트도시 생태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단독]실손 있다고 했더니 "무좀 치료 480만원"](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240011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