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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로켓랩, 1.9억달러 규모 계약과 월가 호평에 시간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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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3.19 06:10:17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로켓랩(RKLB)이 20회의 극초음속 테스트 비행을 위해 1억9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발표한 데다 투자 의견 상향 조정이 더해지며 시간외 거래에서 3% 가깝게 오르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오후 5시 5분 시간외 거래에서 로켓랩 주가는 2.86% 상승한 71.47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11.59% 급락으로 마감한 뒤 반등에 나선 것이다.

이번 계약에 대해 로켓랩은 단일 발사 계약 중 최대 규모로, 전체 발사 수주 잔고가 70회 이상으로 늘어났으며 발사 및 우주 시스템을 합친 총 수주 잔고는 20억 달러를 돌파했다. 크라토스 디펜스 & 시큐리티 솔루션즈(KTOS)가 주도하는 MACH-TB 2.0 테스크 에어리어 1 프로그램에 따라, 로켓랩은 시험 자원 관리 센터의 다군 공동 첨단 역량 극초음속 테스트 프로그램을 위해 4년 동안 HASTE 발사체로 20회의 극초음속 테스트 비행을 수행할 예정이다.

새로운 20개 미션 중 첫 번째 비행은 계약 체결 후 수개월 내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로켓랩은 2023년 이후 모든 HASTE 발사에서 100% 미션 성공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된 20회의 HASTE 미션으로 로켓랩의 2026년 1분기 발사 판매 실적은 28회에 달하며, 이는 2025년 전체 판매 실적과 맞먹는 수준이다. 현재 회사의 발사 계획에는 70회 이상의 수주 잔고가 포함되어 있다.

그레그 펜디 클리어 스트리트의 애널리스트는 이날 로켓랩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8달러로 분석을 시작했다. 그는 로켓랩이 단순한 발사 서비스 제공업체가 아니며, 독특한 수직 계열화 모델을 통해 강력한 경쟁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일부 분야에서는 업계 선두주자인 스페이스X의 서비스 범위를 위협하거나 특정 측면에서는 능가하고 있어, 향후 5년 동안 강력한 매출 성장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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