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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 부문으로 구성된다.
지난달 선보인 신차 중 KG모빌리티 액티언, 포르쉐 신형 타이칸,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폴스타 폴스타 4, 현대자동차 캐스퍼 일렉트릭(브랜드명 가나다순)이 9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폴스타 4가 36.7점(50점 만점)을 얻어 9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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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뒷유리를 없앤 파격적인 쿠페 스타일의 폴스타 4는 현존하는 폴스타 양산차 중 가장 빠른 고성능 모델”이며 “100킬로와트시(kwh) 배터리를 바탕으로 1회 충전 시 유럽(WLTP) 기준 최대 620㎞를 주행할 수 있고 티맵 오토 내비게이션 등 첨단 주행 보조 및 안전 시스템을 대거 탑재했다”고 말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9년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 발표해오고 있다. 지난달에는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가 이달의 차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