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A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으로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을 선도하기 위해 국가전략기술 분야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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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놀루션 관계자는 “이번 건을 포함해 현재 총 4개의 국책과제에 선정·수행 중으로 과제 선정은 해당 기업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했다는 방증”이라며 “이번 과제를 통한 개발제품으로 신규 소재, 진단법, 소형 자동화 장비 대한 기술 획득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시스템과 감염병·건강 상태 감시 체계 시스템 구축을 위한 하수기반 역학 시스템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분자 진단 및 RNAi 분야에서 오랜 연구 경험과 성과를 보유하고 있는 제놀루션은 세계 최초의 낭충봉아부패병 유전자 치료제인 ‘허니가드-R’의 품목 허가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