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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전날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결과,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당선인)가 56.52%(13만 7065표)를 얻으면서 39.37%(9만 5492표)를 얻은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에 17.15%p(포인트) 격차로 승리했다.
한편 이번 보궐선거가 내년 총선을 앞둔 수도권 민심의 ‘바로미터’로 평가되는 가운데, 여당인 국민의힘은 오는 13일 긴급 최고위를 열고 당 체질 개선 방안을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정부, 어떠한 선거 결과든지 엄중하게 받아들여야"
與, 13일 긴급 최고위 열고 당 체질 개선 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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