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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금융위원회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5대 금융지주 등과 부동산 pf 점검회의를 열고 관련 위험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금융시장이 안정되고 있지만 부동산 PF 시장발 경착륙 우려가 있어 아직 불씨가 꺼졌다고 보기 어렵다는 데 인식을 같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pf시장을 살리는 데 지주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부동산 경기가 급하강하자 이를 통해 건설사 및 사업장을 대상으로 구조조정을 한 바 있다.
대주단 협의회는 채권금융기관 간 공동관리를 통해 부실 PF 사업의 구조개선과 사업 정상화를 도모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