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중앙연구소, 팡세와 세포 배양육 사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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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아 기자I 2022.04.18 10:25:23

양사 배양육 개발 MOU 체결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롯데중앙연구소가 세포 배양육 기업 팡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식량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미래 배양육 기술 연구를 추진한다.

▲중앙연구소와 팡세는 지난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성준 팡세 대표이사와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 소장. (사진=롯데푸드)
롯데중앙연구소는 지난 15일 팡세와 ‘3D-바이오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배양육 기술·제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최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세포 배양육 사업화에 대한 파트너십 구축을 시작으로 정보교류와 공동연구에 대한 적극적 협력을 검토하게 됐다.

배양육은 동물을 도살하지 않고 세포를 배양해 일반육의 주요 성분을 유사하게 구현한 육류를 뜻한다. 팡세는 3D-바이오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실제 육류와 유사한 수준의 식감과 형태를 구현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위한 자체 프린팅 제품과 세포 구조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 15일 롯데중앙연구소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한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 소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롯데중앙연구소와 팡세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며 “급성장하고 있는 배양육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기술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프리미엄 제품을 개발하여 소비자의 기대를 뛰어넘는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롯데중앙연구소는 그동안 쌓아온 육류 가공식품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배양육 시장으로의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세포 기반 배양 기술에서부터 제품화에 이르기까지 미래 신사업과 먹거리 사업을 위해 관련 기술 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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