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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지는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인근의 △수영로 △광안대교 △광안터널 등을 통해 부산 내 광역 이동이 용이하며 부산2호선 금련산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반경 1km 내에 △호암초등학교 △부산수영중학교 등이 위치했다. 특히 2km 인근에 ‘수영구도시재생뉴딜사업’이 예정, 향후 개발 가능성이 높은 사업지로 알려졌다.
부산 한독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 일원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지하 2층~지상 최대 26층, 3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동주택은 251가구다. 총 공사비는 약 659억원이다.
한독아파트는 교통, 교육, 생활환경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3호선 물만골역 및 배산역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업지 북측으로 연수로가 인접해 교통 환경이 양호하다. 또한 연미초등학교, 연제중학교와 연제고등학교도 인접해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특히 사업부지 남측에 금련산 및 황령산 등이 있어 풍부한 녹지 공간 또한 갖췄다.
지난해 DL건설은 △서울 목동 657-1번지 △대구 대명 LH참여형 △서울 석관 1-3구역 △대구 수창동 84-1번지 △대전 유천 1BL·2BL △충북 청주 남주동2구역 등의 사업에서 수주 및 사업권을 확보,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서 두각을 보인 바 있다.
DL건설 관계자는 “당사의 설계 노하우와 ‘e편한세상’이라는 브랜드 가치가 더해져 시공권 확보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서도 당사가 보유 중인 주택사업 역량을 펼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