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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아이 키우려면 한 가족 아닌 온 마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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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주 기자I 2021.12.26 17:33:50

"공공산후조리원 확대 노력할 것"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6일 “공공산후조리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공공산후조리원을 부탁해’ 국민반상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국회사진기자단)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국민반상회, 공공산후조리원을 부탁해!’ 행사를 열고 “경기도시사가 된 뒤 여주에 (공공산후조리원) 하나 짓고 포천에 하나 짓고 있는 중이다. 전국에 많이 지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행사 후 SNS를 통해 “출산 이후 산후조리원을 찾는 산모는 전체의 75%로, 사실상 필수 코스가 됐지만, 공공산후조리원은 단 13곳뿐”이라며 “돌봄의 사회적 중요성이 충분히 현실화되지 못한 것”이라고 했다.

이 후보는 이어 “아이와 산모를 위해 조금이라도 더 좋은 것을 해주고 싶은 마음은 자연스러운 일이고, 그렇다 보니 산모와 가족은 기꺼이 높은 비용을 지불하게 된다”며 “비싼 금액을 내고 간 산후조리원이라고 할지라도 부모는 마음을 놓고 완전히 신뢰하기 어렵다. 공공이 나서 산후보리원의 표준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 대한민국이 되기 위해 산모들이 안전하게 아이를 낳고 또 산후조리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며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한 가족이 아니라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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