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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6시까지 집계한 잠정 최종 투표율은 20.7%다. 전체 경선 선거인단 33만7375명 중 6만981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경북으로 31.6%였다. 가장 낮은 지역은 제주도로 경북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14.8%에 불과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8.2%, 부산 19.9%, 대구 20.7%, 인천 16.8%, 광주 19.6%, 대전 19.6%, 울산 18.5%, 세종 19.5%다.
이어 경기 19.5%, 강원 21.6%, 충북 18.2%, 충남 25.5%, 전북 18.1%, 전남 20.7%, 경북 31.6%, 경남 20.6%, 제주 14.8%다.
한편 이번 전대 선거인단은 전국적으로 34만7000여명이다. 9일 전당대회 현장에서 투표하는 대의원 9000여명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이 전국 252개 투표소에서 이날 사전 투표한다. 사실상 이날 투표에서 당 대표, 최고위원, 청년 최고위원이 결정되는 것이지만 결과는 전대 당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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