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29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갤럭시 S6에 적용될 메탈 소재 양산에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며 “그동안 메탈 관련 축적된 제조 노하우를 활용해 충분한 수율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갤럭시 S6에 퀄컴의 모바일 AP 대신 자체 생산하는 엑시노스가 탑재될 수 있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경쟁사와 관련된 내용이라 언급하기 어렵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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