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종훈기자] 기업은행(024110)은 한국폴리텍대학과 포괄적 업무제휴를 맺고 통합 자금관리서비스 `e-브랜치`를 제공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폴리텍대학은 산하 11개 대학, 40개 캠퍼스에서 각각 이뤄지던 등록금 수납과 자금관리 업무를 통합할 수 있게 됐다.
기업은행 기업마케팅부 관계자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이 아닌 대학에 자금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국내에선 처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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