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 캠페인‘은 서비스 파트너, 지역사회, 지구의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드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의 통합 브랜드다. 브랜드 심볼은 ‘우리의 손으로 모두의 가치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상징한다.
브랜드명은 카카오모빌리티가 추구하는 가치를 각 숫자에 담은 것으로 ‘2’는 파트너와 함께 성장하는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프로젝트 투), ‘0’은 소외 없는 사회적 가치 창출(프로젝트 제로) ‘1’은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행동 실천(프로젝트 원)을 뜻한다.
‘프로젝트 투‘는 △파트너 비즈니스 활성화 지원 △파트너 노동환경 개선 △모빌리티 종사자 인식개선 등을 중점 실행 영역으로 상생활동을 펼친다. ‘프로젝트 제로’는 △이동약자, 디지털 약자 접근성 강화 △소외된 지역사회 활성화 △사회 안전망 강화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의미한다. ‘프로젝트 원’을 통해서는 △모빌리티 탄소 배출 절감 △자원순환 △환경 의식 제고 등 환경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펼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01 캠페인’ 선포를 기점으로 여러 기관 및 기업들과 협업을 도모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프로젝트들을 적극 발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기존에 다양한 영역에서 운영해온 상생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들도 ‘201 캠페인‘ 아래 응집해 지속 유지 및 확산해나갈 예정이다.
향후 201 캠페인의 방향에 맞춰 지역사회 기여, 이동약자 지원, 탄소중립 실현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 프로젝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201 캠페인’을 통해 진정성 있는 프로젝트를 발굴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갈 것“이라며 “플랫폼 서비스와 연계된 사회공헌 활동이나 지금까지 사회적 가치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온 만큼 대중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계속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