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제철이유식 산골이유식, '이유식새벽배송' 시작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지리산 제철 이유식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은 이유식 정기배송 새벽배송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에코맘의 산골이유식)

해당 산골이유식 정기배송 새벽배송은 지리산 해발 500m에서 제철 재료로 만드는 신선한 이유식을 다양하게 식단에 맞추어 배송 다음날 빠르게 배송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새벽배송을 원하는 경우 정기배송 주문 후 배송받을 주소지 입력 시 자동으로 ‘새벽배송 OK’와 ‘일반택배 지역’으로 나누어 표시되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새벽배송 이용으로 관련 추가로 생기는 배송비는 고객이용의 편의를 돕고자 산골이유식에서 전액 부담예정이다.

이 외에도 산골이유식은 ‘산골까치 선물 이벤트’를 통해 10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4주 정기배송(6일분 이상)을 주문한 고객 선착순 1만 명에게 ‘산골 쌀 2㎏’과 산골이유식 레시피가 담긴 ‘산골이유식 레시피북’을 추가로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산골이유식 관계자는 “고객을 위한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새벽배송 시작으로 고객들의 아기 밥상이 더욱 건강하고 편리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