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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캠프에서 원자력·에너지 정책분과장을 맡았던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원자력정책센터장)는 지난 17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충남 당진 등 기존 석탄화력발전소엔 이미 전력망이 깔렸기 때문에 SMR을 지으면 된다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주 교수는 이후 미국 사례를 고려한 예시일 뿐이라고 해명했으나 충남 지역 환경단체가 연일 시위를 벌이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 충남 당진을 지역구로 둔 어기구 의원(더민주)도 지난 25일 우려와 반대의 뜻을 전했다.
SMR은 설비용량 300메가와트(㎿)급 소형 원자로다. 1400㎿급 최신 한국형 원자로의 5분의 1 수준이다. 원래 미국 핵잠수함이나 항공모함에 탑재해 전력을 생산하는 용도로 개발됐다. 최근 빌게이츠를 비롯한 미국 등지 사업가는 원전 모듈화를 통해 기존 대형 원자력발전소(원전)보다 더 싸고 안전하게 지을 수 있다며 대안으로 주목하고 있다. 윤 당선인도 상용화 촉진을 통해 세계 SMR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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