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삼성SDI(006400)는 25일 중국 우시공업지구에 위치한 부지에 2000억원대를 투자해 연간 3000만~4000만㎡ 생산 규모의 편광필름 공장을 지어 내년 말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조남성 삼성SDI 사장(오른쪽 앞줄 첫 번째)과 중국 우시(無錫)신개발구 위다 주임(왼쪽 앞줄 첫 번째), 황친 부시장(앞줄 중간)이 25일 편광필름 공장 설립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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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남성 삼성SDI 사장(오른쪽 앞줄 첫 번째)과 중국 우시(無錫) 신개발구 위다 주임(왼쪽 앞줄 첫 번째), 황친 부시장(앞줄 중간) 25일 편광필름 공장 설립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계약서에 서명하고 악수를 하고 있다. 삼성SDI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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