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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대사, 오늘 오후 1~3시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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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길 기자I 2015.03.10 09: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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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컨디션 매우 좋아…오후 정상 퇴원"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지난 5일 흉기 피습으로 입원 중인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10일 퇴원한다.

윤도흠 신촌세브란스병원장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오전 회진 결과 대사께서 컨디션이 매우 좋은 상태”라며 “오늘 오후 1∼3시께 정상적으로 퇴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 대사관은 오후에 별도로 브리핑을 하고 정확한 퇴원 시간과 입장 발표 등을 할 예정이다.

리퍼트 대사는 현재 혈압과 체온 등이 모두 정상이고 얼굴 상처부위에 통증을 호소하지 않고 있다. 손목 부위의 통증도 한결 나아져 통증 지수를 최고 10으로 잡을 때 1∼2 정도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 병원장은 “어제 제거하지 않은 얼굴 부위의 나머지 실밥 절반을 전부 제거했다”며 “(실밥을 제거하지 않은 왼팔의 상처는) 가능하면 드레싱 해줘야 하고, 매일 할 필요는 없지만 대사가 (상처가 잘 아물지) 불안해 하는 것 같다. 정형외과 의사가 매일 가서 치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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