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통일부는 오는 9일 오전 10시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통일부 대학생기자단 6기 해단식 및 7기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내년 4월까지 활동하게 되는 7기 대학생 기자단은 전국 28개 대학 38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됐으며 △통일부 공식 블로그 ‘통일미래의 꿈(blog.unikorea.go.kr)’ 기사 작성 △각종 통일 관련 행사 참석 △동·하계 워크숍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수행한다.
통일부는 젊은 층과의 통일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08년부터 대학생 기자단(1~7기 총 212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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