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아 부탁해` 라는 제목의 책자는 그동안 아파트에 살면서 불편했던 부분 또는 아쉬웠던 점을 고객들이 제안한 104가지의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이 제안한 모든 아이디어에 대해 상품화 가능성 및 향후 계획 같은 평가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외부유리창 청소를 편리하게 할 수 있는 회전 유리창, 남자들을 위해서 발로 열고 닫을 수 있는 변기뚜껑, 아이들을 위한 낙서전용 벽, 단지내 셀프 세차장 등 다양하고 기발한 고객들의 아이디어들을 `진심아 부탁해` 책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림산업은 `진심아 부탁해` 책자를 전 임직원과 본상 수상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누구든지 열람할 수 있도록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주택문화관에도 비치할 계획이다.
김만수 대림산업 건축사업본부 마케팅 상무는 "이제 아파트시장에서 고객은 더이상 단순 구매자가 아닌, 실생활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는 상품개발 파트너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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