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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9일 ''블랙베리'' 출시..기업시장 공략

양효석 기자I 2008.12.11 14:02:00

12월16일 런칭행사..법인판매는 29일께 부터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SK텔레콤(017670)이 캐나다 림(RIM)사의 블랙베리 스마트폰을 이달 29일께 국내에 도입한다.

SK텔레콤은 이를 위해 오는 16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런칭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11일 "이달 29일께부터 본격적인 법인 영업이 시작될 예정이며, 이에앞서 16일 런칭행사가 열린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블랙베리를 법인 대상으로만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70만원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베리는 한국형 무선인터넷플랫폼 위피를 장착하지 않아 일반 개인 사용자에게는 판매할 수 없다. 법인용으로만 판매가 허가돼 기업 단위로만 구매할 수 있는 것. 법인들도 블랙베리 사용을 위해서는 별도의 서버구축 등이 필요하다.

SK텔레콤은 블랙베리를 앞세워 기업 이동통신 시장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개인용 이동전화 시장은 해마다 요금인하 압박이 들어오고 통화량이 더이상 증가하지 않는 반면 기업용 시장은 아직 시장이 성숙하지 않아 수익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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