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기자] 대신증권(003540)이 여름방학을 맞아 서초지역 어린이를 상대로 경제교실을 개최한다.
대신증권은 10일 서초구 상공회와 공동으로 서울신동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서초 꿈나무경제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일에는 서울양재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경제교실이 열린다.
꿈나무 경제교실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경제활동과 현명하게 용돈을 관리하는 방법 등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경제관련 상식을 교육하기 위해 계획된 프로그램이다.
경제교실 1부는 김용인 전 대한상공회의소 상무가 `알쏭달쏭 경제이야기`를 주제로, 2부는 구희진 리서치센터장이 `현명한 용돈관리 방법`을, 3부는 송동근 기획본부장이 `어려서부터 배우는 소비습관`이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권용범 고객마케팅부장은 "향후에도 꿈나무들에게 건전한 경제관념을 심어주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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