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동기자] 국민은행(060000)이 다음달 초 300억엔 규모의 사무라이본드를 발행할 예정이다.
17일 국민은행 관계자는 "내달 초 300억엔 규모의 사무라이본드를 발행할 예정"이라며 "시장 상황에 맞춰 발행 규모를 늘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만기는 3년으로, 고정금리와 변동금리의 두 가지 구조로 발행할 계획이다.
JP모간 다이와 BNP파리바가 공동 주간사를 맡았다.
한편, 국제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 앤 푸어스(S&P)는 이날 국민은행이 발행할 예정인 사무라이본드에 `A` 신용등급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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