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내달초 300억엔 사무라이본드 발행(상보)

김현동 기자I 2008.01.17 14:20:13
[이데일리 김현동기자] 국민은행(060000)이 다음달 초 300억엔 규모의 사무라이본드를 발행할 예정이다.

17일 국민은행 관계자는 "내달 초 300억엔 규모의 사무라이본드를 발행할 예정"이라며 "시장 상황에 맞춰 발행 규모를 늘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만기는 3년으로, 고정금리와 변동금리의 두 가지 구조로 발행할 계획이다.

JP모간 다이와 BNP파리바가 공동 주간사를 맡았다.
 
한편, 국제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 앤 푸어스(S&P)는 이날 국민은행이 발행할 예정인 사무라이본드에 `A` 신용등급을 부여했다.

▶ 관련기사 ◀
☞지준마감일 韓銀지원 어디가 많아?
☞국민은행, 더에셋誌 선정 `최우수 국내 은행`
☞은행 "유동성 규제 풀라" 인수위에 건의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