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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탑승객 30여명은 10여분간 고립됐다가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놀이기구에 설치된 계단을 이용해 내려왔다.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후 에버랜드 측은 해당 놀이기구를 점검하고 4시간 만에 운행을 재개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기구의 안전 감시 센서가 작동해 운행을 멈춘 것으로 파악됐다”며 “센서가 작동한 구체적인 원인은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탑승객 30여명 20여분간 고립·대피..부상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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