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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선 연장은 글로벌 판교, 혁신 성남의 시작입니다.”
은수미 성남시장이 12일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을 위한 챌리지를 시작하며 이같은 메시지를 남겼다.
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기는 판교역, 8호선 연장 염원을 담아 안경에 김 서리는 영하의 날씨를 뚫고 서 있다”면서 1호 챌린지 시작을 알리는 글을 올렸다.
이 챌린지는 예타 통과시까지 지하철 8호선 판료 연장을 염원하는 문구를 자유롭게 작성하고 촬영해 올리고, 지인 2~3명을 대상자로 지명하는 방법이다.
은 시장은 “8호선은 모란 판교 그리고 광주까지 우린 연결돼야 한다”며 다음주자로 오수민 시민대표, 윤영찬 국회의원, 신동헌 광주시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