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김정우 조달청장 “적극행정 공무원에게 파격적 인센티브 부여"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박진환 기자I 2021.03.30 10:04:26

조달청, 적극행정 실행계획 추진…전문 조직문화 조성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조달청은 공공조달의 선도적이고 창의적인 역할 수행을 위해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마련,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적극행정 실행계획은 적극행정을 통해 수평적이고 전문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실행계획에는 기관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조성 등 5대 과제가 포함됐다.

우선 국민체감도가 높은 5대 중점과제를 차질없이 추진, 노사상생협의회 개최 등을 통해 기관장과 직원들이 적극 소통하는 수평적인 조직문화 조성, 업무분야별 조달장인 표창 등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5대 중점과제는 △혁신제품 공공구매 확산 △디지털서비스 등의 공공구매 활성화 △디지털 신기술 기반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 △마스크 정부비축사업 운영 △K-방역 등 유망기업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 등이다.

특히 적극행정을 펼친 공무원에 대해 파격적인 인센티브 부여 및 우수 부서에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줄 계획이다.

적극행정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사전컨설팅의 적극적 활용을 유도하고, 국가이익 등 적극행정 사유에 해당될 경우 징계면제, 적극행정으로 인해 소송을 당한 경우 변호인 선임비용 지원, 민·형사 관련 비용 발생 시 책임보험으로 금전 지원 등을 약속했다.

반면 소극행정으로 인한 징계의결 시 포상 감경 제한 및 자체점검 강화, 상시 신고센터 운영 등 인사상 불이익을 예고했다.

또 내부 직원의 인식·행태 개선 교육 실시, 우수사례 대국민 홍보,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소통 강화 등도 병행한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급격한 사회·경제적 환경변화에 적절한 대처를 위해 종전의 규정과 선례를 뛰어넘는 전문·창의적 발상을 기반으로 한 적극행정을 통해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며 “가시적 성과창출 견인을 위해 우수공무원에게는 파격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소극행정 혁파 방안을 제대로 작동시켜 적극행정에 대한 공직자의 행태 변화를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