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현대차(005380)와 기아차가 코로나19에 따른 수요부진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9시25분 현재 기아차(000270)는 전거래일대비 3.39%(1050원) 하락한 2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골드만삭스 창구로 매물이 나오고 있다.
현대차 역시 1.60%(1600원) 떨어진 9만8100원에 거래중이다. 다만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중이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수요 감소로 인해 국내 공장 일시 셧다운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기아차의 경우 소하1공장 등 3곳을 오는 23~29일 중단하는 방안을 노동조합에 전달했다. 현대차의 경우 미국 앨라배마 공장 셧다운기간을 5월1일까지로 연장했다.
이한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외시장 악화로 2분기에도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4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2분기 북미 도매판매는 40%, 유럽은 30% 감소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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