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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통해 10명의 예술작가들과 협업한 ‘네이버 아트윈도 2018 셀렉션’도 선보인다. 네이버 아트윈도는 네이버 ‘프로젝트꽃’의 일환으로, 문화예술계의 활성화와 순수 예술분야 창작자 지원을 위해 문을 열었다.
네이버 아트윈도는 많은 이용자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공예품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다양한 소품으로 활용해볼 수 있도록 ‘2018 공예 트렌드페어’ 기획전에 참가한다. ‘취향의 발견’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네이버 아트윈도 부스에는 현재 네이버 아트윈도에서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50여명의 작가들의 100여개의 작품을 전시한다.전통과 현대의 공예품부터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신진 작가들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네이버는 10명의 작가들과 함께 협업한 ‘네이버 아트윈도 2018 셀렉션’도 공개한다. 이번 셀렉션에는 조수정, 엄세희, 안대훈 등 공예작가들이 타원 플레이트, 커피 드리퍼, 키링, 디저트 커틀러리 등 일상 생활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15종류의 500가지 도예 및 공예품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네이버는 이번 셀렉션에서 작가 고유의 작품 세계는 유지하되, 이용자들이 보다 합리적 가격의 제품으로 만날 수 있도록 작품 크기 및 제작 공법 등 외부사양을 절충하는 등 창작 환경을 지원했다. 해당 작품들은 ‘2018 공예 트렌드페어’의 네이버 아트윈도 부스와 온라인 아트윈도 플랫폼을 통해 감상 및 구매가 가능하다.
네이버는 ‘프로젝트 꽃’을 통해 창작자들의 지속가능한 창작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난 2016년, 문화예술생태계 활성화와 순수미술 분야의 창작자 지원을 위해 네이버 아트윈도의 문을 열었다.
네이버 아트윈도는 국내 100여개 이상의 오프라인 갤러리 및 재단들이 선별한 1,000여명의 작가들이 순수회화, 사진, 공예품, 아트상품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된 6천개 이상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함성민 리더는 “네이버 아트윈도는 이용자들이 순수 예술 분야에 더욱 관심을 갖고, 일상생활 속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며 “특히, 오프라인 전시 감상의 여운이 온라인을 통한 작품 구매로 이어지면서, 창작자들에게도 새로운 창작의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2018 공예 트렌드페어’는 11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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