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다음(035720)이 1분기 영업이익이 부진하리라는 전망에 또다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또한 7만원 선마저 깨졌다.
28일 오후 1시7분 현재 다음은 전일 대비 1.83%(1300원) 내린 6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영증권은 다음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9.4%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비용 투자도 늘어나리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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