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한국테크놀로지(053590)는 스파크랩과 체결한 합작투자계약에 따라 존한주리 스파크랩 공동설립자가 대표로 있는 호스트웨이아이디씨와 공동으로 법인을 설립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스파크랩이 지정한 호스트웨이아이디씨와 공동 출자해 스파크랩벤처스를 설립했다. 초기 자본금은 6억원으로 한국테크는 이 법인의 지분 50%를 확보하게 됐다.
스파크랩벤처스는 한국테크놀로지의 사외이사 김호민을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스파크랩벤처스는 IT와 게임 및 모바일게임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신생 기업을 위한 투자와 성장 프로그램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상반기 중 6개 회사를 선정해 해당 회사의 지분을 취득하고 미국, 중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의 진출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테크 관계자는 “1차적으로 6억원의 초기 자본금을 가지고 회사가 운영되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추가적으로 동종 업계 및 국내외 관련사로부터 자본투자를 받아 자본금 추가 증자를 할 예정”이라며 “투자대상회사 및 협력회사를 이미 확보해둔 상태”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신규사업 진출이라는 도전이 든든한 핵심 인력과 탄탄한 투자회사 및 협력회사로 인해 기대가 크다”며 “현재 진행중인 에코에스코 사업과 더불어 신규사업으로 올해 회사의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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